‘머슴아들’ 정준하 “현주협 텃세 제일 심해” 하소연

입력 2015-12-11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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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현주엽의 텃세에 하소연을 했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9’(이하 ‘머슴아들’)에는 정준하가 찾아와 함께 집안일을 돕는다.

정준하는 맏형으로서 뭔가 보여주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 오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은 텃세로 인해 막내 머슴이 되고 마는데….

현주엽은 정준하를 만나자마자 머슴 옷을 건네주며 “빨리 갈아입고 나와라”고 재촉했고, 옷을 갈아입는 정준하에게 “옷 갈아입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냐. 시간이 없다”며 자꾸 재촉하는 등 만만치 않은 텃세를 부려 정준하를 몰아세웠다.

한편 국보급 먹방을 선보인 ‘식신머슴’ 정준하의 야무진 머슴라이프는 12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머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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