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강예원, 설원 위에서 펼쳐진 애정 행각 ‘후끈’

입력 2015-12-1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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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강예원 부부가 눈밭에서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벌였다.

1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는 후끈한 겨울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오민석♥강예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 만남 때 ‘모래사장 하트’를 그렸던 민석은 겨울 버전으로 눈밭 하트를 선보인다. 커다란 화이트 하트 안에 누운 두 사람은 천사 날개를 만들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

스노보드를 못 타는 예원을 위해 선뜻 일일강사로 변신한 민석은 불안해하는 예원의 손을 잡아주며 “날 바라 봐! 나만 바라 봐!”하며 터프하게 리드했다. 넘어진 예원을 일으켜주다가 와락 끌어안기도 하는 등 엉큼한 본색을 드러낸 스노보드 강습이 이뤄졌다는 후문.

한편, 평소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던 예원은 사심 가득한 민석의 스노보드 강습을 잘 마칠 수 있었을지 오는 12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두 사람의 엉큼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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