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입력 2015-12-11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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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최고의 선물이 될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전세계 호평 속에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그 동안 디즈니 스튜디오의 ‘겨울왕국’,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2’ 등 전세계 메가 히트작들이 수상했던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부문이기에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가 수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진한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연재 되고 사랑 받았던 원작 시리즈에 ‘아이스 에이지’시리즈와 ‘리오’ 제작진과 ‘겨울왕국’ 음악감독까지 뭉쳤다. 국내에서는 12월 24일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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