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파리스 그릴’에서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세계 최초의 동양인 와인 마스터이자 와인 컬럼니스트 및 교육자인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를 초청해 와인 페어링 디너를 연다.

‘와인 페어링 디너’에서는 최근 국내 출간한 지니 조 리의 ‘아시아의 맛, 음식과 와인’을 통해 와인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5코스 디너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12가지 와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는 지니 조 리의 신간을 선물로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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