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올해 마지막 ‘와인바자’ 진행

롯데호텔부산은 3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올해 마지막 ‘와인 바자’를 열어 200여종의 와인을 할인판매한다.

프랑스산 ‘뀌베 미띠끄 레드’, 스페인산 ‘아르티카 리제르바’ 등의 한정판 와인과 1500ml 대용량 ‘우드브릿지 까베르네 쇼비뇽’, ‘코로나스’ 등 널리 유통되지 않는 와인까지 만날 수 있다. ‘모스카토 도로’, ‘블루넌 핑크 아이스’ 등 연말연시 각종 파티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도 할인해 판매한다.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와인 스토퍼 세트 혹은 탄산수 1병을, 15만원 이상인 경우 와인잔 2개 세트 혹은 고급 핸드폰 케이스 1개를, 20만원 이상인 경우 탄산수 1박스 혹은 와인잔 6개 세트를, 30만원 이상인 경우 미니 디켄터 1개를 선착순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금양사가 수입한 와인 일부 품목을 1박스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리델 와인잔 12개 세트를 증정하고, 롯데주류가 수입한 와인 일부 품목을 1박스 구매하는 선착순 5명의 고객에게 와인 셀러 1대를 증정한다.

와인 바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며, 행사 종료일인 30일에는 오후 6시에 판매를 마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