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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가 대학 동창 박신혜를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박신혜, 김범, 강하늘 등이 대학 동창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차오루는 박신혜에 대해 “학교를 참 열심히 다니더라. 지각도 한 번 안 하고 성적도 잘 나왔다. 준비도 철저히 해서 나도 이렇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내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