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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진짜 사나이’일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진짜사나이’ 촬영 중 사유리가 잘 시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야동 이야기를 하더라.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PD님이 들어오지 않는게 원칙이다. 절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PD님이 저를 불러서 사유리 좀 조용히 시키라고 했다. 그런데 정말 3시간 야동 이야기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