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임지우. 사진 |동아닷컴DB

로드걸 임지우. 사진 |동아닷컴DB


로드 FC는 21일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온라인 투표와 피켓 라운딩 미션을 통해 최고점을 받은 임지우를 우승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지우는 신장 165㎝, 체중 46㎏이다.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가 특징이다.

로드걸 선발대회에는 모두 9명이 출전했다.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한 결선은 지난 20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임지우는 결선에서 한소울, 박하, 미소를 따돌렸다.

임지우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27 대회 로드걸로 정식 데뷔한다.

한편, 로드 FC 027 인 차이나는 경기는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