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연극 ‘연애의 정석’ 출연… 첫 공연이라 긴장”

입력 2015-12-21 1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5년 방송, 영화 출연과 옥타곤걸, 몸매결정체 등 연일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이었던 유승옥이 연극 <연애의 정석>으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여 대학로 최대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연극에서는 보기 드물게 많은 남성팬들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 종료 후 배우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작품 만큼이나 최대의 인기이고 화제이다. 유승옥은 “첫 공연이라 무척 긴장했는데 관객 여러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옥은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연기와 타고난 끼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등 관객과 함께하고 있다.

연극 <연애의 정석>은 유승옥이 출연하면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터파크, 소셜커머스, 일반 단체 등 연일 티켓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또한 12월 30일 첫 공연 예정인 정주호 역에는 젊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최고의 블루칩 백성현이 캐스팅돼서 연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1월부터 홍보되는 포스터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네이버 웹드라마 <질풍기획> 남자주인공 촬영을 마치고 바로 합류한 백성현은 2015년 연말부터 대학로의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가운데 공연 중인 연극 <연애의 정석>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2016에도 계속 공연된다. 예매 인터파크, 전석 30,000원, 문의 : 대학로굿씨어터 1800-7382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연애의 정석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