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유느님 팔로잉” 유재석 SNS, 팔로워+댓글 폭발

입력 2015-12-21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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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유느님 팔로잉” 유재석 SNS, 팔로워+댓글 폭발

하루라도 좋은 가보다. 21일 유재석이 하루동안만 개설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와 댓글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유재석은 21일 오후 인스태그램을 개설하며 “안녕하세요. 하루만 ‘런닝맨’ SNS해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어려워요. S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계정은 유재석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위해 일시적으로 개설한 것으로 유재석 뿐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이 각각 개설이 됐다.

이날 유재석은 미션을 수행하며 누리꾼들에게 선택을 맡기기도 했다. 음식 사진을 올리며 “부탁드려요, 몇 번을 먹을까요?”라는 질문을 올리는 가 하면 두 대의 자동차 사진을 찍고 “무슨 색의 차를 탈까요?”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평소 SNS를 하지 않은 유재석의 인스태그램은 순식간에 팔로워가 생기고 댓글이 수없이 쌓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계정 없애지 말아달라”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유재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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