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스쿠터 데이트 ‘달달한 백허그’ 심쿵해

입력 2015-12-2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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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의 스쿠터 드라이브가 그려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 겨울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해안길 스쿠터 드라이브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강수지는 김국진이 직접 헬멧을 씌워주자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내 강수지는 망설이는 듯 하다가 김국진의 등 뒤에 기대어 백허그를 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스쿠터에 함께 올라탄 두 사람은 순천만 갈대 해안길을 달리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올해 마지막 소원으로 “‘우리 강아지’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치와와 커플의 ‘초달달 스쿠터 드라이브’ 현장은 22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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