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JYP 형제’…윤박·최우식, 색다른 카리스마 [화보]

입력 2015-12-23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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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 최우식이 JYP엔터테인먼트 형제다운 개성을 보여줬다.

윤박과 최우식은 최근 '더 스타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진중한 남자 배우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평소의 친근한 이미지와 전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박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능은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새해에는 예능보다 연기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최우식도 "윤박 형과 형제로 한 작품에 출연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 작은 단역이라도 좋다"라고 유쾌하게 신년 계획을 말했다.

윤박, 최우식의 남남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더스타 매거진' 2016년 1·2월 통합호 표지와 내지로 실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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