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응칠’은 내겐 인생작…‘응팔’ 애청자다” [화보]

입력 2015-12-23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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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응칠’은 내겐 인생작…‘응팔’ 애청자다” [화보]

라이프스타일지 더 셀러브리티의 2016년 1월호 서인국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여덟 가지 ‘팔색조’의 매력을 살린 콘셉트로 다양한 커버스토리를 연출해 냈다. 순수함, 게으름, 건방짐, 마초적인 모습, 유니크함, 섹시함, 젠틀함, 느슨함 이 여덟개의 매력을 전부 가지고 있는 서인국은 인터뷰에서 발생되는 질문 내용인 여러 모습들에 대해 막힘 없이 대답을 이끌어가며 여러 성격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섹시함’의 부분에서 동성과 이성, 양쪽으로 어필되는 매력에 대해 동성과 이성을 대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 크게 어필되는 것은 ‘찢어진 눈매’인 것 같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도.

또한 배우로서 ‘응답하라1997’을 인생작으로 꼽았는데, 신원호감독과 이유정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최근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응답하라1988’의 애청자임을 선언했다.

그런 가운데 주인들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맡게 된 반려동물의 팻시터가 되는 ‘마리와 나’에서 서인국은 맹활약 중이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의 라미란씨가 맡은 엄마역할처럼 프로그램상에서 ‘엄마’가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6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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