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허각 콘서트 릴레이 응원 “‘발라드의 신’ 허각 대박”

입력 2015-12-23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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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콘서트 릴레이 응원의 마지막 주자로 에이핑크가 참여했다.

23일 정오,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가 허각의 콘서트를 응원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핑크는 "D-1"을 크게 써서 들고 있어 허각 콘서트가 하루 남았음을 알렸다. 이어 팻말 하단에 "발라드의 신 허각 콘서트 화이팅 대박 나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허각 콘서트에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이에 릴레이 응원 마지막 주자인 에이핑크의 응원은 더욱 눈길을 끈다.

허각 콘서트는 일주일 앞둔 시점부터 비투비, B.A.P, 김민재, EXID, 장도연&박나래, 야구선수 강민호가 릴레이로 응원을 펼쳐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다양한 스타들의 릴레이 응원을 받은 허각의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내일(24일) 저녁 8시 30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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