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 입식 소변기? 손님 배려 차원

입력 2015-12-23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현정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이 없는 틈을 타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집안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특히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의 집에 남자 소변기가 있다"고 말하며 게스트 화장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스트 화장실에는 남자 입식 소변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초대한 손님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고현정은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한 시간을 보내다 ‘눈물의 라면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 ‘현정의 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