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신곡 ‘어느 멋진 날’ 발매…달달한 러브송

입력 2015-12-23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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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신곡 ‘어느 멋진 날’ 발매…달달한 러브송

가수 정재욱이 신곡 ‘어느 멋진 날’을 발매했다.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재욱의 신곡 ‘어느 멋진 날’이 발매됐다.

‘어느 멋진 날’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청혼의 설레이는 감정을 달달한 가사와 멜로디로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마이클 부블레를 연상시키는 정재욱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정재욱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연주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홍완엽과 보아, 휘성, 모세 등과 호흡을 맞추어 활발히 활동해 왔던 장세원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앞서 정재욱은 지난 8월 감성 발라드 ‘찡하게 짠하게’를 발매해 웰메이드 발라드에 목말라있던 대중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으며 지난달 새로운 리메이크곡 ‘2015 어리석은 이별’로 다시금 추억을 불러 모았다.

한편, 정재욱은 ‘어느 멋진 날’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미니 음반 발매를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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