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앨범 ‘갤러리’를 발표, ‘음악 천재’로 호평 받고 있는 지코의 화보가 뷰티매거진 뷰티쁠 1월호에 공개됐다.
특히 이번 앨범 ‘갤러리’의 수록곡들은 음악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면서, 그야말로 대세남, 지코의 위치를 확인시켰다. 래퍼이자 보컬,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동시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지코는 화보에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레드 컬러를 입고 몽환적인 남자로 변신한 그는, 지코만의 유니크하고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그는 실제 촬영에서도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며 촬영 컷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화보 촬영에도 열의를 보였다.
데뷔 초부터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지코는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 레드 컬러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실제 평소에도 피부에 신경 쓰는 그는 틈틈이 피부과도 가고, 클렌징부터 앰플, 에센스, 로션, 스킨, 모이스춰라이저까지 스킨케어 제품을 빼놓지 않고 바르는 등 그루밍에도 열심이라고. 촬영을 함께한 뷰티쁠 에디터와 스태프 역시 촬영 내내 감탄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가 왜 대세남인지 알겠더라. 패션이면 패션, 음악이면 음악, 성격이면 성격, 뭐하나 빠질 게 없는 지코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의 새로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지코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끊임없이 설정하는 편이에요. 지금 현재는 목표는 이룬 상태예요. ‘갤러리’가 호평을 받고 있으니까요. 다음 목표를 계획하고 있어요. 아직은 비밀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지코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뷰티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