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요대전] 마마무 신흥 대세 저력 보여준 ‘UPTOWN 음오아예’

입력 2015-12-27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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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새로운 버전의 '음오아예'로 '가요대전'의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015 SAF 가요대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마마무는 마크 론슨(Mark Ronson)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어레인지한 버전의 ‘음오아예’로 펑키한 매력을 듬뿍 선보였다.

또 특유의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매너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떠오른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이날 2015 SAF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32팀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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