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은 28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어머니 김수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희와 이순정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모녀의 '케미' 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순정은 지난 27일 오후 7시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김수희의 데뷔 40주년 기념 사랑 나눔 콘서트 디너쇼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모녀지간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디너쇼에서 역시 환상적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순정은 최근 16년만에 '찰떡' 을 들고 컴백했다. 독특한 라임의 재치 있는 가사와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중독있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각종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