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타임아웃’, 오늘(30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세가지

입력 2015-12-3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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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타임아웃’, 오늘(30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세가지

XTM에서 본격 남성 취향저격 신규 프로그램 ‘타임아웃’을 선보인다.

30일 첫 방송되는 XTM ‘타임아웃’은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로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각각의 출연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동수단을 가지고 주어진 시간이 제로가 되기 전에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타임아웃’ 제작진이 ‘타임아웃’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남자들의 로망 고급 스포츠카부터 저가의 자전거에 이르는 극과 극의 이동수단이다.

‘타임아웃’에서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타고 싶어하는 스포츠카부터, 푸근한 매력의 오래된 자전거, 킥보드 등 매 회 각기 다른 이동수단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키, 눈썰매, 보트, 카약 등 도로뿐만 아니라 스키장, 강 등 다양한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이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각양각색 출연자들의 배신과 담합이 난무하는 속고 속이는 두뇌 싸움이다.

레이스를 하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타임아웃’에서는 탈 것뿐만 아니라 뛰어난 전략도 게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출연자들은 ‘더 지니어스’를 방불케 하는 두뇌싸움으로 속고 속이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이상민, 오현민의 활약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게임으로 단련된 이수근과 은지원, 예능 원석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낼 유경욱, 송원석의 예상치 못한 반격까지 각양각색 출연자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세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시간’을 활용한 신개념 예능이라는 점이다.

각각의 출연자들은 게임이 시작되면 시간을 받고, 자신이 선택한 ‘탈 것’에 따라 일정 시간을 차감한다.

‘타임 아웃’이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출연자들은 목적지까지 이동수단을 가지고 움직이다가 시간이 제로(0)가 되면 그 즉시 게임에서 탈락한다.

줄어드는 시간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출연자용 ‘특수 조끼’를 제작하기도 했을 만큼 ‘타임아웃’에서 시간은 중요한 요소다.

한편 남자들의 리얼타임 레이싱 게임, XTM ‘타임아웃’은 오늘(30일)부터 매 주 수요일 밤 11시 XTM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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