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 첫 손님을 환영합니다”

입력 2015-12-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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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의 시작을 기념해 2016년 1월 1일 0시 이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연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첫 외국인에게는 환영목걸이와 왕복 항공권, ‘케이(K)트래블버스(버스자유여행상품)’ 무료 탑승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300명에게도 ‘케이(K)투어카드(외국인 전용 교통카드)’와 화장품, 음료 등의 기념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환영할 예정이다.

또한 입국장에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은 모델과 함께 새해 첫날 한국을 방문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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