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2015]서장훈-오정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 재회

입력 2015-12-31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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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대상2015]서장훈-오정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 재회

서장훈과 오정연이 ‘SBS연예대상2015’에서 조우했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SBS연예대상2015’ 시상식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힐링캠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보조 MC 자격으로, 오정연은 ‘주먹쥐고 소림사’출연을 계기로 이날 ‘SBS연예대상2015’ 참석 자격을 얻었다.

2012년 3월 결혼한지 3년 만에 이혼을 택한 서장훈과 오정연은 이혼 후 불가피하게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한 적은 있지만, 공식석상에 나란히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경규와 전현무, 장예원이 공동 진행을 맡은 ‘ SBS연예대상 2015’의 대상은 유재석과 김병만이 공동수상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장훈과 오정연.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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