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유혜리 첫 등장, 넘사벽 돌직구 입담 폭발

입력 2016-01-04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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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가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해 돌직구 입담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데뷔해 당대 섹시 아이콘으로 인기를 누린 유혜리가 첫 출연해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다.

특히 현재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이 엄마’로 활약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혜리는 왕언니 포스를 풍기며 등장하며 “이쁜이라 불러줘”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 ‘따귀 전문배우’라는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활약해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유혜리는 김동규와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면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케미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유혜리가 첫 등장하는 ‘불타는 청춘’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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