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세 멤버 계약 만료… 허영지 일상 사진 새삼 화제

입력 2016-01-05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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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멤버 허영지의 일상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영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감사한 분들이 많은 한해였던것같아요. 정신없고 바쁘게 지나간 2015년을되돌아보며 다가온 2016년 더많이 발전하고 변화된영지 지켜봐주세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자신의 무대 위 사진이 담긴 캘린더를 들고 화면을 보며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월 초 허영지를 제외한 카라 멤버 3인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 카라 해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DSP미디어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카라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카라는 2007년 데뷔해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걸그룹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데뷔 초부터 멤버 김성희의 탈퇴와 구하라와 강지영의 영입으로 멤버의 변화를 겪었다.

이후 카라는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와 허영지의 합류로 큰 변화를 맞이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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