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명품 몸매 사수 위해 ‘옥탑 헬스장’ 개장

‘운동 마니아’ 황치열이 셀프 피트니스를 만들었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헬스장을 자주 갈 수 없게 되자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옥탑 정자를 활용해 특별한 피트니스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황치열은 직접 도면을 그려가며 호기롭게 제작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천막 무게와 비닐 바람막이에 구멍을 내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들에 부딪혔다. 과연 ‘짠돌이 열가이버’ 황치열 손에서 탄생한 옥탑 피트니스는 어떤 모습일지?

한편 옥탑 정자를 피트니스 룸으로 재탄생시킨 황치열의 고군분투는 오는 8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