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끼, “공연 때 모자는 일회용”

입력 2016-01-07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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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도끼, “공연 때 모자는 일회용”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들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도끼는 “한 번 무대에서 사용한 모자는 땀 때문에 다시 쓸 수가 없다. 새로 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콰이엇은 “모자를 제작하기도 한다. 세본 적이 없다. 아마 수천개”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끼는 “무대 의상을 직접 선택한다” 말했고, 더콰이엇은 “주로 무채색 옷을 입는다. 하지만 가끔씩 강렬한 형광색이나 분홍색 옷을 선택한다”며 자신들의 패션에 대해 귀띔했다.

한편 도끼는 라디오 생방송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3시 도덕타임(도끼와 더콰이엇을 줄여 부르는 말)”이라는 글과 함께 올블랙 차림을 한 자신들의 사진을 게재,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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