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단아한 외모와 달리 폭풍 먹방 ‘역시 먹주희’

입력 2016-01-07 16: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외모와 달리 폭풍 먹방으로 ‘먹주희’라는 별명을 얻은 아나운서 김주희가 또 다른 먹방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주희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촬영 중 아나운서 서현진, 문지애, 이지애와 함께 방문한 홍콩의 크랩집에서 ‘먹주희’로서의 위엄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날 김주희는 요리가 나오자 “한 번 시작을 해 보실까?”라는 남다른 멘트를 남긴 후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처음 맛보는 홍콩식 닭발 요리도 거침없이 먹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서현진의 “주희야 첫 술 떠”라는 말에 감동을 받은 김주희는 식탁에 올라오는 모든 음식의 먹는 방식을 소개하고 음식의 이름만으로도 특정 나라의 대표 먹거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 제작진 마저 감탄케 했다.

한편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8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