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 이진이 모녀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치 쌍둥이를 연상하게 하는 꼭 닮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빛나는 꿀광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황신혜 모녀의 아찔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황신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탄탄한 복근을 선보이며, 모델인 딸 진이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이기적인 몸매를 선보인다.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 진이 역시 긴 팔다리와 군살없는 몸매로 완벽 비율의 S라인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얼굴부터 몸매까지 막상막하인 황신혜 모녀의 라이벌 구도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