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허재-허웅, 부자가 걸어온 같은 듯 다른 농구 인생

입력 2016-01-0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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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허재-허웅 부자가 농구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MBC 스포츠플러스 ‘KBL 올스타전 특집-구구절절’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과 아들 허웅이 특별 출연해 아버지가 걸어온 농구 인생과 아들 허웅의 농구 인생에 대해 부자가 나누는 솔직한 이야기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농구 대통령’, ‘농구 천재’로 불리며 한국 농구 전성기를 이끈 허재 전 감독과 올스타 팬투표 1위에 빛나는 ‘동부의 아이돌’ 허웅의 속시원한 이야기들은 올스타전을 앞둔 농구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 2년차인 허웅은 아버지 허재 감독도 해보지 못한 올스타 팬투표 1위를 거머쥐며 한국 프로농구 스타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더 이상 ‘허재 아들’이 아닌 허웅과 ‘웅이 아버지’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허재 전 감독의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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