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현주엽 아내 박상현, ‘해피 엄마’ 변신…‘뿌듯’

입력 2016-01-08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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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현주엽 아내 박상현, ‘해피 엄마’ 변신…‘뿌듯’

8일 방송된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강아지라면 질색하던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이 스스로 ‘강아지 엄마’라 칭하며 반려견인 해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방 접종을 받으러 해피와 함께 차로 이동하던 박성현은 해피가 품속에서 잠들자 스스럼없이 “엄마가 안아줬으니 졸릴 것이다”라고 얘기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성현은 인터뷰에서 “사실 딱히 부를 말이 없다. 아줌마라 하기도 그렇고”라며 “적응이 안 돼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박성현은 이후에도 예방 접종을 받는 해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해피 엄마’로서의 모습을 확실하게 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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