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가물치, 애절함 가득한 무대로 여심 저격

입력 2016-01-08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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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물치가 ‘뮤직뱅크’에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물치는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 마이 핸즈’ 무대를 가졌다.

이날 가물치는 차분한 블랙 수트와 코트 의상을 입고 멤버별로 후드티, 터틀넥 등을 매치해 겨울 감성 충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책걸상을 이용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으며, 곡의 절정에 책을 찢어 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물치의 ‘타이 마이 핸즈’는 이별을 거부하는 애절한 가사와 그에 어울리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박시환, 로드보이즈, 퍼펄즈, 러쉬, 안다, 코코소리, 업텐션, 러블리즈, 헤일로, 라붐, 가물치, RP, 아이스, 옥탑방 작업실, 벤, 장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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