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류혜영 힘든 고시원 생활에 폭풍 눈물

입력 2016-01-08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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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혜리, 류혜영 힘든 고시원 생활에 폭풍 눈물

혜리가 류혜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회에서는 덕선(혜리)이 보라(류혜영)의 고시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과 보라는 평소처럼 투닥대며 보라의 방을 향했다. 그러나 보라의 방을 본 덕선은 말을 잇지 못했다. 보라가 지내는 고시원이 너무도 좁았던 것이다.

덕선은 이내 눈물을 흘렸다. 그는 보라에게 “이런 곳에서 지내냐. 라면은 또 뭐냐. 돈 없냐. 밥 사먹어라”고 말하며, 보라의 품에 안겨 울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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