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3월 결혼 “듬직한 신랑 모습에 결심, 잘 살겠다” [공식입장]

입력 2016-01-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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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결혼한다.

오승현의 소속사 측은 11일 "오승현이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 부부는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특히 예비 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다.

오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늘 한 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지켜봐달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승현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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