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오가 예비 아빠가 됐다.
김성오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김성오의 아내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오는 3월이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일인 만큼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았는다. 뒤늦게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과 함께 좋은 소식이니 만큼 축복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오는 2014년 12월 13일 지금의 아내와 약 2년 넘게 교제한 후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맨도통 또똣’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신혼 생활을 보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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