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응팔’ 특집 윤곽 나왔다…“3그룹 나눠 촬영” [종합]

입력 2016-01-11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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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응팔’ 특집 윤곽 나왔다…“3그룹 나눠 촬영” [종합]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기획 중인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의 윤곽이 드러났다.

tvN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응팔’ 출연진이 예고한 대로 ‘택시’에 출연한다. 3그룹으로 나눠 아빠, 엄마, 자녀로 구분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tvN에 따르면 첫 번째 그룹은 류준열과 이동휘다. 두 사람은 쌍문동 5인방을 대표해 ‘택시’에 탑승할 예정이다.

이어 ‘쌍문동 아줌마 트리오’라 불리는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출연한다. 뒤이어 김성균, 최무성, 류재명이 ‘택시’에 탑승해 ‘쌍팔년도 아재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녹화는 ‘응팔’ 종영 다음날인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응팔’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후에는 ‘시그널’이 후속 편성돼 방영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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