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가벼운 교통사고… 부상은 없어

입력 2016-01-1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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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가벼운 교통사고… 부상은 없어

tvN ‘응답하라 1988’에 김정환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지난 주말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지난 주말 ‘응팔’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차가 긁히는 정도의 아주 경미한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 류준열을 비롯한 탑승자 모두 전혀 다친 곳이 없어 현장 수습 후 바로 촬영장으로 향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현재 류준열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

극중 남주인공을 맡은 류준열은 방송이 되는 마지막날까지 ‘응답하라 1988’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이동휘와 함께 출연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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