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최양락이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이 “호주로 이민 가기 전에 얼굴에 손을 댄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같이 사는 나도 (당신) 얼굴 지겨운데 시청자는 어떻겠냐’며 변화를 주라고 해서 쌍꺼풀 수술을 권했다”며 아내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