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에 박기영과 남편 A씨가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기영과 A씨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1살 연상의 변호사인 A씨와 의외린 관계로 만나 2010년 결혼했으며 2012년 12월 25일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박기영은 10월 크로스오버 앨범 'A Primeira Festa'를 발매하고 크로스오버 장르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 배우 노주현 추상미 개그우먼 정선희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