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하늘, 결혼 서두른 진짜 이유는?

입력 2016-01-11 23: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기자들은 공개연애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를 일사천리로 진행한 김하늘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공개연애 당시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이는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로 교제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미래를 약속하고 신중하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공개 후 남자분이 프러포즈를 하여 구체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일중은 “데이트 자체가 효도데이트였으니 이미 사이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는 애기”라며 “우리가 진작 눈치를 챘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형진 홍진영 진행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