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 알란 릭맨, 암으로 별세

입력 2016-01-15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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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영화 ‘해리포터’ 속 스네이프 교수로 유명한 영국 배우 알란 릭맨이 14일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영국 매체들은 14일 “암 투병 중이던 배우이자 감독인 알란 릭맨이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알락 릭맨의 사망 소식에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엠마 왓슨은 트위터로 “충격적인 슬픈 소식”이라며 그를 추모했다.

한편, 알란 릭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속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한국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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