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오는 18일,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설 특집 '2016 아.육.대'는 기존 팬클럽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객석을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다.
특히 '아,육,대' 대표 풋살 선수 비스트 윤두준과 지난 설 특집'2015 아.육.대' 참가 이후 1년 만에 풋살 경기로 컴백한 엑소 시우민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씨름 오프닝에는 2015년 한 해 대한민국을 ‘전해라’ 열풍으로 빠뜨린 가수 이애란의 축하무대도 마련돼 있다.
'2016 아.육.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했다.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펼쳐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