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조우종, 건강 적신호…”빨리 치료해야 해”

입력 2016-01-15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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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15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국민 MC 송해의 일상을 함께하는 조우종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송해를 따라 산뜻하게 이발하고 국밥까지 맛있게 먹은 조우종은 송해와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송해를 진맥하던 한의사는 조우종을 자꾸 쳐다보더니 “안 좋은 기운이 얼굴에서부터 느껴진다”고 말하고 맥을 짚어본 후 “빨리 치료를 해야한다”고 말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평소답지 않게 심각해진 조우종을 지켜보던 송해 또한 표정이 어두워졌다.

조우종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송해와 조우종의 한의원 방문기는 15일 밤 9시 30분 '나를 돌아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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