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오늘 100분 특별편성 “역대급 반전有” [공식입장]

입력 2016-01-16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상이몽’, 오늘 100분 특별편성 “역대급 반전有” [공식입장]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100분 특집으로 꾸며진다.

1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 부부와 레고에 빠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어머니가 출연해 속마음을 토로한다.

‘리틀맘’ 편에서는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 뿐만 아니라 깜짝 게스트 하하의 특별한 축가까지 볼 수 있어 기대된다. 여기에 공부는 뒷전인 ‘레고 덕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던 어머니는 알고 보니 또 다른 ‘덕후’였다는 반전이 등장한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이야말로 진짜 동상이몽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6일 밤 8시 45분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