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견보단 예비신랑 선택할 것”

입력 2016-01-19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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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견보단 예비신랑 선택할 것”

배우 한예슬이 반려동물 고민상담소에 올라온 사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등장해 각국 대표들과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고민 상담소에는 자신의 반려견을 거부하는 예비 신랑에 대한 고민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난 가족에게 강아지를 맡기겠다. 아직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은 그렇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을 위해선 반려견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2여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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