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의 16년 S/S화보 촬영에서 현빈은 남성미 넘치는 익스트림룩은 물론 밝고 경쾌한 워킹룩, 시크하고 감각적인 어반룩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에서 현빈은 평소 보다 그을린 피부와 탄탄해진 몸매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구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감독 윤제균)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K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