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과거 축구시합 중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에…” 충격 고백

입력 2016-01-2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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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이 과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22일(금) 방송되는 ‘옆집의 CEO들’에서는 ‘돈에도 나이테가 있다’는 주제로 세대별, 연령대별 소비를 조명한다.

이에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이 소속된 삼룡이 팀은 4~50대로 구성된 만큼, 중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소비 주제로 꼽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고, 이재룡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재룡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바로 교통사고와 뇌진탕. 그는 “교통사고가 나서 저 사람 죽었다고 할 정도로 큰 사고가 있었고, 축구시합을 하다가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기도 했다”며 과거 경험을 털어놓았다. 또, “여러 번 다치다 보니 건강에 신경을 쓰고, 집착증상도 있다”며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은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해 건강관리에 대한 세 남자의 생각과 소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들이 중소기업의 물건을 팔아 지갑을 채우고 비우는 순간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22일(금)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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