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K팝)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로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2014년 11월~2015년 11월 집계 기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골든디스크는 엑소를 비롯해 빅뱅,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빅스, EXID, 레드벨벳, AOA에 이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상부문에는 음반과 음원 대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특별상 등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오후 7시 30분에 네이버 V앱과 QTV, 장수위성TV에서 중계됐으며 JTBC에서는 녹화 중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