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라붐, 사랑을 부르는 요조숙녀 ‘널 좋아한단 말야’

입력 2016-01-22 1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라붐(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이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라붐은 22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활동곡 ‘아로아로’를 열창했다. 이들은 각기 개성 넘치는 80년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라붐은 기존의 유쾌하고 깨방정 넘치는 모습이 아닌 요조숙녀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뮤직뱅크’는 K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틴탑, 전설, 스텔라, Nop.K, 베이비부, 크로스진, 신혜성, 45RPM, 달샤벳,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