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허세남 전현무가 꿈꾸는 신혼집 “카페 스타일”

입력 2016-01-22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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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카페 같은 신혼집을 꿈꿨다.

전현무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개인적으로 내 신혼집은 카페 같은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내가 허세가 좀 있다”면서 “집에서 늘 데이트하는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 낮은 테이블을 두고 그 아래에 러그를 깔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을 비롯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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