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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사진|동아닷컴DB
스텔라는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찔려’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뮤직뱅크’에서 스텔라는 타이틀곡 ‘찔려’는 물론이고, 수록곡 ‘신데렐라’까지 두 곡의 무대를 펼쳐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에 대기실에서 만난 스텔라 멤버들은 “음악방송 컴백무대를 두곡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기뻐했다.
이어 민희는 “‘찔려’와 다른 모습 보여드리려고 ‘신데렐라’ 무대에서는 미니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우리가 신부가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기분 좋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확실히 높아진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스텔라지만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이구동성으로 “아직 멀었다”라고 답했다.
가영은 “그냥 한 계단 올라간 거 같기는 하다”라며 “(성공까지는)조금 더 있어야한다. 이제 60%정도?”라고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들은 “이번 노래가 정말 좋다. 많이 사랑해 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